임신15주 17주 21주 25주 19주 23주 중기 낙태수술병원 약물중절방법 알아본다면 신중한 선택이 중요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약물중절 부작용 및 주의사항, 금액에 대해 살펴볼까 하는데요.

미프진·미페르펙스 미프지미소 등은 임신 초기 유산을 유도하는 약입니다. 

흔히 먹는 낙태약으로 불리는데요. 


자궁 내 착상된 수정체에 영양 공급을 차단해 자궁과 수정체의 분리하고, 이렇게 분리한 수정체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 약물로 산부인과 의료진의 처방에 따라 임신 시점 등을 확인하고 안전하게 복용하면 수술을 받지 않고 낙태를 할 수 있지만, 국내에는 법적인 문제로 지금까지 유통·판매되지 않았지만, 2005년 세계보건기구에서 필수의약품으로 지정한 뒤 미국·영국·독일·스웨덴·호주등 70개 국 이상에서 팔리고 있을 정도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먹는 낙태약의 국내 도입을 위한 허가 논의를 진행 중으로 마무리되면 국내에서도 이 약으로 임신 중단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그렇다고 이제부터는 누구나 미프진·미페르펙스 등을 먹으면 언제든지 임신 중단이 가능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 


어떤 이유로든 이 약을 먹을 때 기억해야 할 것들이 있는데요.

약 복용 가능 시점은 지금까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임신 주수가 빠를수록 안전하고 효과적이기 때문에 특히 임신 12주 이전에는 먹는 낙태약을 활용하는 것이 수술보다 확실하게 안전한 임신 중단 방법으로 보고됐습니다. 


​둘째는 정상적인 자궁 내 임신 상태 여부인데요.

약 복용 전 가장 중요하게 살펴보는 부분으로 만일 태아 심음을 확인하지 못했다면 자궁 외 임신일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데요.

이는 낙태약은 자궁 내 임신일 경우에만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불완전 유산에 대비하면서 부작용 발생여부를 확인해 적극 대처하기 위해서 산부인과 검진이 중요한데요. 


​미 FDA에서도 먹는 낙태약 복용 후 7~14일 사이에 산부인과 방문을 권고하고 있는데 먹는 낙태약을 복용하는 과정에서 과다 출혈, 패혈증 등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어떤 약이든 병원·약국이 아닌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먹는 낙태약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남에게 노출을 꺼리는 낙태 특성상 음성적인 방법으로 약을 구입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 경우 효능·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가짜 약을 복용할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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