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첫째 낳고 둘째는 힘들어서 병원가서 낙태방법 안내받으니 수술만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수술은 너무 싫어서 약으로 하길 마음 먹고 친구 소개로 복용 결정 되었네요..
이미 경험 있던 친구한테 들어서 잘 알고 있었지만 기대이상으로 친절하고 꼼꼼 해서 참 편하게 마무리 했어요.
먹기 전 걱정에 다른 후기 읽어보면서 거짓말이라고 반신반의 했는데 고마운 마음에 저도 이렇게 후기를 남기고 있네요.
우리 동네 산부인과 샘보다 친절하고 또 알기쉽게 답변 주시고.. 마무리 까지 잘 해주십니다.
정말 꼼꼼하고 친절합니다.
첫 째 낳을때에도 이렇게 꼼꼼하고 친절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가요.
저 같은 산모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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