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 수술비는 병원마다 천차만별이고 인터넷상에서도 정확한 정보를 얻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약물과 같은 간편한 방법을 찾으셨을텐데 막상 어디서, 어떻게 알아봐야 할지 어려우셨을 겁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프진 복용방법 및 주의사항 등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도 산부인과 처방전이 있다면 초기에 미프진 처방병원을 통해 도움이 필요하셨을 텐데요.
임신 초기에 수술 등 인위적인 방법을 통해 임신을 중단하는 것으로 약물 외에도 초기에 가능한 흡입술, 이후 주수부터 가능한 소파술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미프진은 아직까지도 합법적으로 이뤄지고 있지 않아 대부분 여성분들은 온라인에서 약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낙태죄가 폐지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허용되는 경우는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산부인과전문의 1:1 상담이 필요합니다.
초기 12주 이내가 가능한 주수로 이후에는 모자보건법 제 14조에 해당되어야 합니다.
1. 본인이나 배우자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우생학적(優生學的) 또는 유전학적 정신장애나 신체질환이 있는 경우
2. 본인이나 배우자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전염성 질환이 있는 경우
3. 강간 또는 준강간(準强姦)에 의하여 임신된 경우
4. 법률상 혼인할 수 없는 혈족 또는 인척 간에 임신된 경우
5. 임신의 지속이 보건의학적 이유로 모체의 건강을 심각하게 해치고 있거나 해칠 우려가 있는 경우
위 사항 중 한가지라도 해당된다면 지체되지 않도록 가급적 주수 내에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여성의 자기결정권 역시 존중받아야 하는 권리입니다.
미프진 처방 병원을 거치더라도 약 자체가 호르몬 성분이다보니 사람에 따라 구토, 설사, 복통, 두통, 발열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사라지지만 혹시라도 심한경우에는 즉시 병원에 방문하셔서 치료를 받으셔야합니다.
간혹가다 음주후에 복용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절대 안됩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미프진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물론 위 글만으로는 모든 궁금증이 해결되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지금보다는 나은 선택을 하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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