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프진 두번 째 복용 후기입니다
콘돔 피임 실패로 다시 한 번 이 사이트를 찾게 되었습니다
저는 올해 3월에 미프진을 복용했었는데 이번에 딱 한 번의 관계로 임신이 된 걸 보니 불임 부작용에 대한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ㅎ..
이번에도 4주차에 몸의 증상으로 임신인걸 알아채고 두 줄 확인 후 미프진을 구매했습니다.
저번 복용 때 효과를 잘 봤고 친절하게 상담도 잘해주시구 크게 힘들지도 않았어서
여기서 믿고 또 구매했어요.
두번째 복용 후기는 일단 저번보다 훨씬 빠르게 큰 고통이 찾아왔고 새벽에 하혈+설사 한 번 하니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이번 임신은 입덧이 진짜 심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첫날 약부터 힘들더라구요. (메스꺼움과 두통이 쭉 있었습니다.)
3일차 약은 입에서 녹이는 도중부터 통증이 있었어요
맛이 미묘하게 역겨운 기억이 있어 침으로 30분간 잘 녹이고 물로 빠르게 삼켜버렸네용
저번엔 별로 안힘들었는데 이번엔 아래가 찢어지는 고통이였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입는 오버나이트+핫팩 꼭 챙기세요
한번 꿀렁 하니까 입는 오버나이트 입어도 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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